[애드쇼파르] 2020년4월28일 미얀마 호텔관광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타격을 완화하기 위해 2차에 걸쳐 호텔관광회사, 봉제공장, 무역회사, 유통회사를 대상으로 201건의 대출을 진행하였다.
하지만 대출 지원 혜택을 받은 업체중 미얀마 호텔관광부 연방장관 Mr. Ohn Maung이 소유한 Inle Princess Company가 1억짯 대출 혜택을 받으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연방 장관에 대한 논란은 임명 당시부터 호텔업 종사자가 장관직을 맡게 되는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고 한다.
양곤에서 The House of Orchid Hotel을 운영하는 Mr. Htay Aung은 공개적으로 연방장관 직책을 맡고 있으면서 정부 혜택을 받는 것은 국민들을 더 고통받게 하는 추악한 행동이라고 공개적으로 맹 비난을 하였다. 또한 그는 일부 장관들이 코로나19 기금 선정에 관여를 했다고 국가 부정부패방지위원회에 불만 제기를 하였다.
이와 반대로 물류 및 전자상거래 전문업체 Via Myanmar Group 최고책임자 Mr. Thiha Paing은 이런 비난에 대해 연방장관은 본인의 임무를 잘 수행하고 있으며 이런 비난은 무례한 행동이라고 반대 의견을 내며 반박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