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4월16일 미얀마 체신통신부(Posts and Telecommunication Department, PTD)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SIM카드 등록이 안한 이동통신번호에 대해 제재를 취한다는 발표를 하였다.

2020년 2월 PTD는 전자상거래 범죄에 도용되는 이동통신번호를 막기 위해 2020년4월30일까지 한 통신사당 2개의 번호까지 개인 등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마감일인 4월30일까지 SIM카드 등록이 안된 경우 통화와 데이터 사용이 차단이 되며 6월30일에는 영구 정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4월30일 이후 SIM카드 등록을 위한 웹사이트 또는 앱 접속은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도서지역 주민들은 SIM카드 등록 사무실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도심지역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무실 방문에 어려움이 있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미얀마 시민권리단체인 Myanmar Expression Myanmar는 등록되지 않은 심카드를 일방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국제 기준에 맞지도 않으며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인터넷 사용을 제한하는 조치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PTD에서 범죄 도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파키스탄이나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국가들의 사례를 봐도 범죄 에방 통제를 위한 방법으론 성공적이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등록을 통해 프라이버시 침해를 할 수 있으며 소외 계층들은 신분증이 없는 경우가 많아 이번 조치로 이동통신을 사용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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