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4월 22일 미얀마 이민인구부(Ministry of Immigration and Population)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e비자 서비스의 재개 소식을 발표하였다.
이는 최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서버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한 데 따른 조치다.
이민인구부에 따르면, e비자 시스템은 4월 22일부터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며, 관광객들은 미얀마 방문을 위해 온라인으로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당국은 시스템 복구 이후 서비스의 안정성을 위해 점검을 완료했으며, 사용자들에게 원활한 경험을 보장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추가적인 문의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관광객들은 미얀마 이민인구부의 공식 이메일(contact@moip.gov.mm)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이번 발표는 지진 이후 멈췄던 e비자 서비스가 재개됨에 따라, 미얀마의 관광 산업 재활성화와 외국인 방문객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