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4년 9월 3일 네피도에서 개최한 2024년 6차 미얀마 의무복무제 징집중앙위원회가 개최되면서 국방부장관 겸 위원장 Tin Aung San 제독이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장은 제7차 의무복무제 세부규정 개정안, 장애인, 문맹자, 면제 규정, 불명예 제대자에 대한 재 소집 금지, 훈련생 수송 방안, 4기 훈련생 운영이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언급하였다.

위원장은 국가서비스정보 관리시스템 구축이 되는 동안, 각 부처와 실무 부처가 긴밀하게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5기 훈련생 입소가 시작되면서 징집위원회는 개선 사항을 잘 파악하여 정식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촉구하였다.

참모총장 Maung Maung Ye 장군도 군사훈련 면제 방안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의무복무제 캠페인, 훈령생 소집에 대한 개선 방안에 대해 언급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의무복무제 세부규정이 계속해서 개정이 되면서 조금씩 안정적으로 징집 시스템을 체계화 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언급된 국가서비스정보관리시스템(NSIMS)는 징집 대상 연령대의 개인 데이터에 대한 중앙 데이터베이스 역할을 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공항, 국경 게이트, 이민 및 인구부 사무소의 직원이 온라인으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게 된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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