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4년 5월 20일 네피도에서 2024년 4차 미얀마 징집중앙위원회 회의가 개최되었다.

회의에 참석한 국방부장관 Tin Aung San은 3차 회의에서 법무부의 권고를 받아 개정한 의무복무제 4차 초안, 세부 규정 승인 계획 등에 대해 논의되었다. 

장관은 이번 회의에 논의된 최종 세부규정안을 국방안보위원회를 통해 연방정부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무복무제 홍보 캠페인 현황을 보면, 유인물 686,250장 배포, MRTV 또는 라디오를 통한 홍보, 기사, 사설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있으며 웹사이트와 4개 통신사의 SMS를 통한 홍보 캠페인을 계속 하고 있다.

징집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국방부 참모총장은 징집 기피를 하며 위반한 젊은이들에 대해 현행법에 의거하여 법적 조치를 하는 방안과 3기 훈련생을 위한 준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하였다.

참모총장은 초기에 훈련생 모집 인원을 달성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대체 방안이 마련이 되었으며, 징집 세부 절차를 구축하는데 시행착오로 시간이 지연이 되었으나 여러 사례 경험을 통해 향후 체계적인 관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징집 대상이 아닌 국민들에 대한 징집 선별을 명확히 하도록 당부하였다.

이번 4차 회의에서는 두차례 징집을 시행한 이후 여러가지 문제가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을 하고 이런 부분에 대한 개선이 있도록 명령이 있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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