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국제항공(MAI)은 2022년말 양곤-모스크바 신규 화물 항공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얀마-러시아 양국 관련 부처와 협의하고 있으며 취항이후 국가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2022년 5월 26일 주러시아 미얀마 대사관 대사 MR. Lwin Oo는 러시아 항공청장 Alexander Neradko을 접견하여 미얀마-러시아간 항공화물운송 시행을 위한 준비사항과 양국 항공사 진출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최근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는 국제사회의 압박속에서 러시아와 새로운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