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10월6일 UN 사업 사무소, 세계보건기구(WHO), 국제 적십자 위원회 관계자들이 뚜와나 축구경기장에 지어진 코로나19 임시 진료센터인 에야와디 센터를 방문하였다.
이 국제단체들은 에야와디재단 및 Max Myanmar 회장 Mr. Zaw Zaw와 면담을 하며 여러 방면으로 지원을 약속하였다.
UNOPS는 인공호흡기를 포함한 각종 치료 장비를 지원하며 물류 및 기타 인프라 지원 지침을 마련하여 국제 단체 기부를 지원받을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WHO는 온라인 교육 및 전문 의료진 지원을 하고 국제적십자위원회는 전문 의료진 지원을 할 것이라고 한다.
회장 Mr. Zaw Zaw는 에야와디센터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미얀마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에야와디재단과 Max Myanmar 뿐만 아니라 미얀마 보건체육부, 양곤주정부가 함께 노력한 결과로 운영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19일 425병상 임시 치료센터로 개장을 하여 9월29일 575병상, 10월3일 875병상 치료센터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