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 2018년 2월 9일 미얀마 바간에서 [한-아세안 관광 역량 개발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한-아세안 센터와 미얀마 호텔관광부에서 공동 주관하여 미얀마 관광 역량 개발과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열리게 되었다. 참석자로는 한-아세안센터 김영선 사무총장, 미얀마 호텔 관광부 Director General, Mr. Tint Thwin외 총100여명의 관광 산업 관계자들이었다. 이상화 대사는 축사를 통해 미얀마는 뛰어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앞으로 자연경관, 문화유산 외에도 인프라가 갖추기 위한 지속 가능한 개발도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워크샵은 오후5시30분까지 진행이 되어 바간 지역을 지속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한 발전 방안과 마케팅 전략 등의 주제로 발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