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기획재정부 차관 MR. Maung Maung Win은 3차 전기차 감독실무위원회 조정회의에 참석하여 양곤지역에 5개의 전기차 충전소를 세우고 적절한 세금 징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관은 감독실무위원회는 관련 부처와 협의하여 전기차 및 관련 산업에 대한 특별 혜택을 3단계로 나누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1단계 세금, 2단계 수수료, 3단계 기타 특혜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관련 부처와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위원회에서는 전기 자동차 부품 수출입 지원과 전기 자동차 활성화를 위한 경제적 여건 조성을 통해 전기차 보급에 집중할 것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유료 도로 및 주차장 이용시 특혜 제공에 대해서도 논의를 해날 것이다.
양곤주지사 MR. Bo Htay도 전기차 시범 사업에 대해 양곤도시개발위원회에서 징수하는 임대료, 간판세, 주차세, 각종 세금 이슈를 논의하고 있으며 2022-25년, 2026-30년, 2031-52년 단계별로 세금을 면제 또는 인하할 예정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