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하면서 영화관도 개장하고 각종 행사 규제도 해제가 되었지만 양곤 공항에서 탑승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2만짯을 징수하면서 비난을 받고 있다.

미얀마 모든 국내선 탑승객들은 예방접종을 완료하더라도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2만짯을 징수하고 있다.

라카인주 Sittwe에 거주하는 국내선 이용객은 미얀마에서 영화관이 재개하고 대규모 모임 제한도 풀린 가운데 라카인발 항공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하였다.

하지만 양곤발 항공편에서만 코로나19 검사 비용을 징수하는 것은 일종의 착취라고 비난하였다.

앞으로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양곤발 국내선 탑승객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하였다.

VIAAD Shofar
출처Narinj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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