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 11월 26일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 공보팀은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대변인 Zaw Min Tun은 랩퍼에서 NLD당 의원이 된 Phyo Zayar Thaw 의원 구금에 대해 밝혔다.
최근 저항 세력들이 국경에서 양곤으로 무기 밀반입되는 경로와 무기 조달을 위한 태국에서 산소통 수입을 통해 무기 밀수를 하는 것에 대해 비난하였다.
이런 무기 밀수 방법은 지난 코로나19 확산이후 국가관리위원회에서 의약품에 관련된 긴급 수입 허가를 하면서 밀반입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변인은 불법 무기들의 출처에 대해선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특정 소수민족반군들에 의한 것이라고 언급을 하였다.
또한 국민통합정부와 국민방위군이 교사와 승려를 포함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공격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기도 하였다.
대변인은 최근 국민통합정부에서 발행한 국채에 대해 언급하며 이를 구매하는 사람은 테러 자금 조달을 위한 돈세탁에 협조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반테러법 50(j)항에 의거하여 최고 종신형까지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또한 적발되는 사람의 재산을 몰수하게 된다고 경고하였다.
이 채권은 대부분 해외에 거주하는 미얀마 재외동포들이 구매를 하고 있으며 이자가 발생하지 않는 채권이라 투자 형태로 구매하지 않는다고 설명하였다.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 Khin Maung Oo는 정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한 언론인이 최근 반저항 세력에 합류하여 활동하는 아들 또는 며느리에 대한 유산 상속을 거부한다는 공지문을 국영신문을 통해 공지하는 것에 대해 문의를 하였다.
대변인은 신문 게재 만으로는 법적 효력이 없으면 가족들이 기소 면책을 받기 위해선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답변하였다.
이 답변으로 볼 때 저항단체에서 활동하는 사람과 관련이 있는 모든 국민들이 혐의를 받을수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 문의로 선거관리위원회 Khin Maung Oo에게 NLD당 해산 계획이 있는지 물었으나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