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 7월 29일 미얀마-일본 투자 간담회(Myanmar-Japan Investment Dialogue)에서 미얀마 투자경제관계부장관 Mr. Thaung Tun은 베트남 다낭과 연결을 하기 위해 몬주 Mawlamyine에 신규 경제 특구 조성 한다고 밝혔다.
몬주 신규 경제특구 조성 예산은 117백만달러로 예상하고 있으며 5년 계획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앞으로 현지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띨라와 경제특구, 심해항 연계를 할 수 있도록 계획을 하고 있으며 전략적인 위치를 선정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를 수행중이라고 한다.
사업 입찰은 스위스챌린지(Swiss Challenge) 방식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며 일본이 투자하여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띨라와 경제특구를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새로운 경제 구역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양곤지역 신규 경제특구로 진행되는 양곤서부산업단지 조성도 세계적인 수준에 맞게 건설이 되어 국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