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6년 2월 14일, 양곤 Thuwunna 타운십에 위치한 NO.1 국립 실내 경기장에서 쏘윈 부위원장과 부인, 주 미얀마 중국대사관 대사 Ma Jia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정 설날 축제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미얀마와 중국간의 오랜 우정인 ‘Pauk-Phaw’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전략적 협력관계를 다시 한번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장에 도착한 쏘윈 부위원장 내외는 중국대사와 주요 인사들의 환대를 받았으며, 미얀마 정부각료와 양곤지역 정부 관계자와 경제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리본커팅식과 다양한 예술/문화 공연, 중국 전통 사자춤, 신년 타종 등 전통행사와 축하 행사가 이어졌고, 불교계 인사들의 축원도 있었다.
양곤에 위치한 중국 커뮤니티 대표들은 이날 행사에서 쏘윈 부위원장 가족 및 중국대사에게 전통 선물을 증정하였으며, 중국 전통 무용, 음악 공연 등도 펼쳐졌다.
중국-미얀마 예술단들이 합동 합창을 하며 두 나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였다.

부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미얀마와 중국이 2011년, 포괄적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로 양국관계를 격상하였다며 2020년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국빈방문을 계기로 공동운명공동체 건설이라는 새로운 역사적 이정표를 세운 점을 강조하였다.
2026년을 ‘임무를 힘차게 추진하고 도전을 극복하며 발전을 이룩할 수 있는 해’라고 평가하며 양 국민이 더 큰 발전을 함께 이루기를 기원하였다.
미얀마는 중국의 지원으로 교육, 보건, 전력, 에너지, 농업, 산업, 교통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해왔으며 특히, 짜욱퓨 심해항, Myitsone 수력발전, Muse-Mandalay 철도 구간 등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과 함께 만달레이-짜욱퓨 철도 또한 중국이 인도양에 연결되는 물류거점 확보에 중요한 사업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얀마와 중국은 국경 문제 및 지역 평화, 경제협력, 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시켜왔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2025년 대지진 이후 중국의 신속한 구호 및 재난복구 지원, 각종 인도주의적 구조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였으며, 2025년 미얀마-중국 수교 75주년을 맞아 상호 축전 교환, 정상회의 개최 등 양국관계는 한층 심화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이 시기에 양국간 교역은 19% 증가, 중국의 미얀마 내 투자 역시 230% 급증하여 실질적 경제성과를 냈다고 하였다.
미얀마 정부는 여전히 하나의 중국 정책을 지지하고, 국가 발전 및 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대화와 협력을 지속해왔으며 2026년 4월에는 새롭게 선출된 대통령 중심의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양국의 미래 협력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얀마는 지역 내 교통과 물류의 요충지로서 전략적 교차로에 위치하고 있어 중국과의 교통·인프라 분야 추가 투자 시, 양국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2026년 말해를 맞아 더욱 활기차고 호혜적인 공동 발전을 다짐하였으며, 경제·문화교류 증진, 상생협력, 공동운명공동체 실현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