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리서치 전문 회사
2012년 설립이 되었다. 주요 서비스는 미얀마 전역의 각종 산업에 대한 조사를 대행해주고 있다. 미얀마 개방 이후 많은 해외 업체들이 미얀마 진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국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정확한 미얀마 시장 정보를 파악하기가 정말 힘들다. 국내외 업체가 진출을 위한 시장 조사를 원할 경우 Thura Swiss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다. 에너지, 교육, 봉제, 농업 분야 등 모든 분야에 대한 조사가 가능하다. 현재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업체 조사, 기업의 가치 분석, 경쟁 업체에 대한 현황을 조사하여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기업 진출을 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앞서 말한 내용처럼 리서치를 통한 데이터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파트너처럼 어떻게 시장 진출 성공을 할 수 있을지를 컨설팅하고 있다.
B2B 매칭 서비스, 국내 업체가 더 많은 호응
최근에는 국내 업체들이 점점 더 관심을 가지고 의뢰가 들어오고 있다. 국내 업체들이 이상적인 자본 확보, 현재 산업에 적절한 해외 파트너 등에 대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특히 자금에 대한 문의가 많으며 해외 파트너와 일하기 위해선 국제 기준에 맞는 각종 규제 준수를 해야 하는데 미얀마는 세금에 대한 법규 준수를 하기 힘들다. 또한 노동자에 대한 법규 준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을 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국제 기준에 준하는 각종 회사 시스템을 만들어야 좋은 해외 투자자와 함께 합작회사도 설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 경제 계층과 소비재
Thura Swiss에서 자체적으로 분류한 소비자 분류 시스템을 통해 사회 경제 계층에 대한 조사와 소비재에 대한 조사 개발을 보다 정확하게 하고 있다.
전화 설문 조사 서비스
미얀마 휴대폰 시장이 개방이 된 이후에 다른 리서치 업체에서는 볼 수 없는 다른 강점이 있다. 고객 리서치 센터를 설립하여 20여명의 조사원들이 전화를 통한 시장 조사를 하고 있다. 170,000여명의 고객 전화번호를 확보하고 60,000명 이상의 고객이 분류가 되어 있어 적절한 전화 설문조사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설문 조사는 10여분내에 해당 고객을 대상으로 빠르게 조사가 가능하다. 국외에서는 이미 많이 보급이 되어 이제는 전화 설문조사를 할 경우 거부 반응이 많지만 국내에서는 휴대폰 보급이 갑자기 많아지게 되어 아직까지 전화 설문 조사에 대한 거부 반응이 없고 비교적 협조적으로 설문에 응대를 하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 조사, 신상품 테스트, 고객 서비스 등을 전화 설문 조사로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뉴스레터 서비스
영문으로 매주 뉴스레터 서비스를 하고 있다. Thura Swiss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회원 가입을 하면 매주 방문하여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경제, 정치, 사업, 정책 등에 대한 최신 소식을 전하고 있다.
현지인 회사만의 강점 보유
많은 해외 리서치 회사들이 진출을 하고 있지만 결국 현지 리서치 업체와 협업을 하거나 리서치 범위가 제한적이다. 근무를 하고 있는 직원은 대부분 해외 유학을 다녀온 현지인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 국제 기준에 맞는 리서치가 가능하다. 직원 중에는 한국 학위를 마치고 미얀마로 돌아와 한국어도 구사와 한국 문화를 잘 아는 직원이 있다.
정확한 리서치 자료를 기반으로 미얀마 시장 진출 성공
주 업무는 리서치를 기반으로 한 미얀마 진출을 컨설팅 해주는 회사이지만 적절한 법인 설립까지 가능하다. Thura Swiss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받을 경우 다음과 같은 순서를 거쳐 안정적인 미얀마 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이다..
기업 경영 구조 & 컴플라이언스 서비스
국내외 업체가 미얀마에서 효과적인 기업 경영 구조를 구축하고 국제적인 기준에 맞는 각종 법안 준수를 하는 회사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
리서치 & 컨설팅 서비스
국내외 업체가 진출 또는 확장하려는 산업에 대한 시장 조사를 하여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분석하여 산업 기반의 상세한 부분까지 파악하고 사업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한다.
재정 자문 서비스
2가지 서비스를 통해 설립된 회사는 재정 분석을 통해 회사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 평가를 하고 적절한 합병 또는 합작 회사 전략도 제공을 한다.
주요 거래처
우레두, MPT, World Bank, 미얀마 상업부 수입 허가서에 대한 개정 검토, 미얀마 산업부 라이선스 개정 검토, GIZ, SP베이커리, 요마은행, 일본 업체 기밀 리서치 진행하고 있다. 어머니께서 미얀마 망고 농장을 운영하신다. 출하된 망고를 고급화 전략을 만들고 Mangoram이란 브랜드를 만들어서 품질이 보증되고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선물용 제품을 만들었다. SNS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많이 판매가 되고 있다. 호응이 좋아 싱가포르로 수출도 되었다. 망고는 국내에서 많이 생산도 되며 내수 시장에서도 많은 수요가 있다. 하지만 제대로 된 가공 공장이 없어 건조 망고 제품을 오히려 수입이 되고 있었다. 이에 건조 망고 제품을 개발 중에 있다. 건조 제품이 출시되면 한국, 일본 등에도 수출이 가능할 것이다.
베트남 Vs 미얀마
현재 상황만을 놓고 본다면 미얀마는 여러가지 이유로 투자 정체기에 있다. 단기적으로는 미얀마가 투자에 대한 규제나 인프라의 부족으로 힘들지만 장기적으로 분명히 개선이 되어 나갈 것이다. 이런 점에서 경쟁이 치열하지 않는 산업을 선점을 한다면 투자 성공의 기회는 높을 것이라고 본다. 반면 베트남은 투자 여건이 좋아 단기적으로 진출하기는 좋지만 장기적으로 진출한 업체들이 많아 경쟁은 치열해질 것이다.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양 국가에 분산 투자를 하는 것이다.
해외 투자자에게 조언을 한다면?
우선 직접 현지 시장에 대한 조사를 해봐야 한다. 특히 미얀마 시장을 진출하면서 합작회사를 고려한다면 더욱 신중해야 할 것이다. 해외 업체들이 미얀마에 있는 대기업과 합작회사를 하려는 경향이 있다. 미얀마 대기업은 이미 미얀마 시장을 선점하고 있고 사업 진행에서 수월할 수 있다. 하지만 대기업은 이미 여러 사업 분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정 산업의 분야만 가지고 접근을 할 때 관심을 덜 가질 수 있다. 반면 미얀마 중소 업체는 대표의 마인드가 중요하겠지만 열정적이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