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건설부는 미얀마-한국 우정의다리 건설 사업이 2024년 초에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얀마-한국 우정의다리 건설 사업은 한국 EDCF를 통해 이자율 0.01%로 지원을 받아 2018년 12월 착공하였으며 당초 2022년 10월 완공이 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및 국내 정치적 위기로 인해 계속 연기 되었으며 현재 36% 완공이 되었다고 한다.
착공 당시 미얀마-한국 우정의다리 사양은 총길이 6,144피트 폭 4미터의 4차선 도로가 있을 예정이었으며 총 157.833백만달러의 예산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