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10월 29일, 양곤지역 투자위원회(YRIC)는 총 519만6천 달러 규모 외국인 투자기업 4곳의 제조업 분야 진출을 공식 승인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승인된 기업들은 다양한 종류의 의류 및 봉제 제품을 Cutting, Making and Packaging(CMP) 방식으로 생산할 계획이며, 이로 인해 현지에서 3,695명 이상의 신규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YRIC 측은 10월 말 개최된 2025년 10차 정기회의에서, CMP 방식으로 완전히 외국 자본으로 운영되는 의류 및 봉제 제조업 투자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들은 모두 현지 노동시장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자본 증액 등 투자 확장 문제를 포함해 10개 기업의 일반 현황도 검토하였다.
YRIC는 미얀마 투자법에 따라 투자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기업을 승인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