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투자위원회(MIC)에 따르면 2022-23년 회계연도 9개월 동안 외국인 직접 투자(FDI) 59개 업체를 승인하였으며 총 14억6000만달러를 달성하였다.
주요 투자 부문은 농업, 제조업, 전력, 부동산, 기타 서비스 업체 순이다.
주요 투자국은 싱가포르 14개 업체, 11억5,400만달러를 투자하면서 가장 많은 투자가 있었으며 홍콩은 12개 업체, 1억6,500만달러, 중국은 27개 업체, 9,562만달러를 기록하였다.
그외 한국 2개, 벨리즈, 일본, 대만, 영국 업체가 각각 1개씩 투자를 하였다.
2021-22년 중간 회계연도 외국인직접투자는 6억4700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2021년 2월이후 띨라와 경제특구에서도 제약과 시멘트 사업에서 신규 투자와 확장 투자가 발생하면서 1억 달러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미얀마 투자위원회는 신규 투자 사업에 대해 환경 및 사회적 영향 평가를 거쳐 책임감있는 업체를 선별하여 투자 승인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