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5년 10월 29일, 미얀마 경찰청에서 선거 안보중앙위원회의 2025년 제4차 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중앙위원장 겸 내무부 연방장관 Tun Tun Naung 중장, 부위원장 및 중앙위원회 위원,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UEC) 대표, 네피도 안보위원회의 위원장 및 위원, 경찰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지역 및 주별 선거 보안 감독위원회는 화상회의로 참여하였다.

내무부 연방장관은 UEC가 총선을 단계별로 실시할 예정임을 밝히며, 1차 선거는 2025년 12월 28일 102개 타운십, 2차는 2026년 1월 11일 100개 타운십에서 진행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Hluttaw 후보자를 위한 60일간의 선거운동 기간이 부여되며, 유권자 명부 1차가 공개되어 현재 검증 중이라고 밝혔다. 

중앙위원회는 전국 단위 보안 전략과 8개의 실무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투표소, 투표 장비, 후보자 및 유권자 보호를 관리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미얀마 내무부 산하 General Administration Department(행정관리부)는 유권자 명부 문의 대응을 위해 콜센터를 개설하고, UEC 및 미얀마 이민인구부와 협력해 732건의 문의를 해결하였으며, 28,375건의 현장 점검, 45,248건의 안내 활동, 282,592건의 OSS(One Stop Service) 작업을 통해 유권자 명부의 완전성과 정확성 확보 및 누락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관은 타 타운십에 거주하는 유권자, 임시 피난민, 경찰서·구치소·교도소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투표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 선거관리위원회와 사전 조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선거 기간 중 국내·외 참관단 및 언론 취재단에 대한 적절한 보안 조치도 함께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선거 관리법 위반으로 선거 과정 방해를 시도한 인원에 대해 2025년 10월 29일 기준 총 40건(남성 83명, 여성 5명)이 조치되었다고 공개되었다. 

중앙위원회는 선거 보안 위협이 되는 선동 및 허위정보 유포에 대해 지속적으로 조사 및 엄정한 대응을 이어갈 것임을 명확히 하였다. 

이에 따라 내무부와 산하 기관은 Tatmadaw, 민병대, 공공보안·대테러 부대, 기타 협력기관과 협력하여 선거 보안 유지, 범죄 감소, 법질서 확립, 지역 및 공동체 평화 촉진에 집중할 것임을 명시하였다.

회의 중 각 지역 및 주 보안 감독위원회가 지역 현실에 맞는 선거 보안계획 및 추진 현황을 발표하였으며, 추가로 중앙위원회 및 부위원장이 보안방안에 대해 토론과 제안을 이어갔다. 

이어서 UEC 대표의 결과 보고 및 중앙위원장인 연방장관의 세부 추가 의견 발표가 진행되었다.

POSCO강판수랏간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이전기사미얀마 양곤 투자위원회, 봉제산업 외국인 투자 4건 승인…3,600여 명 고용 창출 기대
다음기사미얀마, 대규모 밀수품 적발…Myanmar Industrial Port·Yangon International Airport서 1억3000만 짯 상당 압수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