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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4년 8월 12일 미얀마 법원은 미얀마 소매업체 AEON에서 근무하는 일본인 이사에 대한 공판에서 징역 1년형을 선고하였다.

지난 6월 30일 AEON 이사로 근무중인 Hiroshi Kasamatsu (53세)는 필수 상품 및 서비스 법에 의거하여 국가관리위원회가 정한 쌀 판매 기준가보다 높게 판매를 한 혐의로 구속 되었고, 7월 11일 기소되었다.

일본 정부는 석방을 위해 국가관리위원회에 접촉을 해왔으나 구금이 장기화가 되면서 우려가 높아지고 있었다.

이번 판결로 2021년 쿠데타이후 일본 기업이 고용한 일본 국민이 사업활동과 관련하여 징역형을 선고 받은 첫 사례가 나온 것이다.

이후, 국가관리위원회 쪼민툰 대변인은 선고이후 석방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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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ikkei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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