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아보카도협회는 2022년부터 샨주 남부 Hpong 타운십에 미얀마 최초 아보카도 가공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얀마 아보카도협회 사무총장 MR. Kyaw Soe Min은 2023년내로 공장을 완공하여 수출 활성화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차관을 통한 공장 설립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장 완공후 하루 50톤에서 100톤을 생산하여 수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하였다.
미얀마 아보카도는 2022-23년 회계연도 생산량은 약 3,000톤이었으나 앞으로 공장 설립후 연 5,000톤까지 생산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 인도, 두바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미얀마산 아보카도 수요가 증가하여 국경 및 해상 무역을 통해 주로 수출 되고 있으나 2023년 항공운송으로 말레이시아로 아보카도 약 50톤을 시범 수출을 하였다고 한다.
앞으로 GtoG 체결을 활용한 태국, 중국, 수출 확대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