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양곤주정부 이민인적자원부장관 Ms. Moe Moe Suu Kyi는 사회보장위원회 (Social Security Board, SSB)에 등록되지 않은 노동자에게 재난지원금 30,000짯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관의 설명에 따르면 일용직 노동자와 온라인 신청자 22,000여명이 재난지원금 신청을 하였으며 앞으로 총 68만명이상 일용직 노동자들에게 지급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지난 9월24일 양곤지역 CMP관련 공장 강제 휴업조치이후 SSB에 등록된 노동자들은 기본급의 40%를 최대 10만짯까지 지급한다고 밝힌바 있다.

10월21일 현재 미얀마 노동이민인구부에 따르면 코로나19이후 3,440개 업체가 지원 신청을 하였고 1,765개 업체 노동자 25만명에게 160억짯이상 지급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급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되고 있어 불만의 목소리가 있다.

VIAAD Shofar
출처The Irrawadd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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