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양곤내 건설자재 시장에서 건설용 자갈과 모래 가격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급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최근 건설 수요 증가와 함께 바고강 부근 Dagon Seikkan 타운십 소재 주요 모래·자갈 공급상 다수의 영업 중단이 직접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2026년 초부터 양곤 내 자갈과 모래의 평균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
모래(강모래) 1트럭당 85,000짯, 자갈 1트럭당 최고 380,000짯까지 치솟았으며, 이는 기존에 자갈 80,000짯, 모래 10,000짯 수준에서 짧은 기간 내 약 3~4배 오른 것이다.
Dagon Seikkan 타운십에서 자갈과 모래를 취급하는 한 공급업자는, 바고강 일대 도로 확장 공사 등으로 자재 취급상 점포가 일시적으로 영업을 중단하면서 전반적으로 가격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영업 중인 상점들은 비대면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상점마다 가격이 상이하고 시장 내 변동성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른 공급업자는 5월 11일 기준 자갈(굵은 자갈) 1트럭 가격이 300,000짯, 모래(강모래) 1트럭이 34,000짯, 깨끗한 미세 모래 1트럭이 23,000짯 수준으로, 일부 공급점 재개 이후 가격이 점차 하락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장 내 모든 상점이 정상적으로 영업을 재개하면 추가적인 가격하락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공급망의 일시 중단과 수요 상승이 맞물리면서 자재 가격은 들쭉날쭉한 흐름을 보였다.
향후 주요 공급상의 영업 정상화가 건설 자재 가격 안정에 핵심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