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농업개발은행 만달레이 지점은 2021년 몬순 농업 대출 프로그램을 23개 타운십에서 몬순기간동안 저이율 대출 770억짯을 실시할 예정이지만 지난 대출 상환율이 18.32%로 대출 상환을 하지 못한 농민들은 대출을 받지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미얀마 연방의회대표위원회에서 농민 대출 상환을 1년 연기한다고 발표를 하며 이에 따라 많은 농민들이 대출 상환을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2019-20년 미얀마 농민 대출액은 1.75조짯으로 대부분 몬순기간 대출에 사용이 되었다.
이런 미얀마 농업개발은행의 농민 대출은 농민들에게 중요한 자금 조달원이 되고 있으며 이율도 5%대 (일반 대출 8%대)를 적용하여 쌀농사는 에이커당 15만짯, 다른 농산물은 에이커당 10만짯으로 최대 10에이커에 대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일반 금융 또는 사금융을 통한 대출을 할 경우 월 최대10%까지 이율이 적용이 되기 때문에 많은 농민들이 선호하는 대출 프로그램이나 코로나19로 인해 대출도 침체 되었고 올해 대출 지원이 안될 경우 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