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농민의날을 기념하며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은 미얀마 1차 산업인 농업을 활성화하여 식량안보와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야심찬 농업 개발 계획을 밝혔다.

먼저 미얀마 국민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식용유 수입을 대체하기 위해 미얀마 전역에 150만 에이커 농지에 해바라기를 재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바라기 재배 지원을 위해 1,002.48억 짯 상당의 지원을 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구체적인 재정 지원은 언급하지 않고 앞으로 4년내로 70만 에이커 부지에 면화 재배를 할 수 있도록 명령하였다.

이번 회계연도에 여름 벼농사 85만 에이커, 녹두 재배 50만 에이커를 지원하기 위해 2,300억 짯 예산을 배정하였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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