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1일부터 미얀마 정부는 통행제재조치 (Stay at Home)가 적용된 80여개 타운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제4차 저소득층지원계획을 밝혔다.

제4차 저소득층지원계획부터는 혜택 대상자도 늘어났으며 지원 금액도 2배 인상이 되어 2만짯에서 4만짯으로 지급된다. 하지만 일부 마을에는 최대 10만가구까지 있는 경우도 있어 지급이 늦어질 수 있지만 빠른 지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미얀마 정부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저소득층 400만 가구들을 대상으로 초기에는 필수 식품을 제공하고 이후 현금 2만짯을 지원한 바 있다.

VIAAD Shofar
출처7Day News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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