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10월26일부터 미얀마 상공회의소는 미얀마 농수산물 업자들의 지원과 통행제재조치 (Stay at Home) 명령에 따라 이동이 힘든 지역 주민들을 위해 농수산물과 고기류를 차량 가판대를 운영하여 양곤 전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차량 가판대는 닭고기, 돼지고기, 염소고기, 생선, 계란, 채소 등을 도매가로 판매한다.

농수산물 차량 가판대 프로그램 (Mobile Vendors Program)은 양곤도시개발위원회 (YCDC)와 UMFCCI가 협업하여 시작되었으며 오늘 오전에는 얀킨 타운십 쉐옹빈 주택단지, 다곤북부 타운십 Mahar Myaing 주택단지, 땀웨 타운십 7개 지역에서 판매를 하고 오후에는 얀킨 타운십 공무원 관사, 땀웨 타운십 Garmwegyi, Tarmwegalay Ward, 다곤북부 타운십에서 판매를 하였다.

10월27일에는 Thaketa, Dawbon, South Dagon, Dagon Seikkan, East Dagon, Mayagone 타운십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를 할 예정이다. 이후 판매 일정은 UMFCCI 페이스북 페이지, 해당 타운십 개발위원회 사무소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VIAAD Shofar
출처Daily Eleve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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