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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미얀마 코로나19 제재로 인해 화물 운송에 악영향을 주면서 운송비가 9월대비 40~100%인상이 되었다.

운송비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샨주-양곤지역 구간으로 10월7일 야채 운송비 12륜 트럭기준 60만짯에서 130만짯으로 상승하였다.

미얀마 고속도로화물운송업협회 사무총장 Mr. Aung Moe는 상품 운송 지연, 운전 기사 및 보조 기사 부족, 많은 트럭 소유주의 휴업 등으로 운송비가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경 무역 운송 정책이 수시로 변경이 되면서 운송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고 한다.

무세 국경무역 쌀도매센터 부회장 Mr. Min Thein은 만달레이-무세 운송비가 40% 상승했다고 밝혔다. 무세지역 트럭 소유주는 9월 운송비 22,000짯에서 35,000짯으로 상승이 되었고 검역 검문소 검진으로 인해 일반 운송 기간보다 3-6일씩 늦어지면서 운송비가 상승한다고 설명하였다.

 

VIAAD Shofar
출처7Day News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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