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트럭 수백대가 중국 트럭에 비교해서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꺼친주에서 재배한 조직 배양 바나나들이 중국으로 운송하는 것을 중단하였다고 한다.

기존에는 미얀마 트럭 약 1,000대가 조직 배양 바나나를 중국으로 운송하는 유일한 수단이었으나 최근 사업을 하고 있는 중국 기업인들이 가격이 더 저렴한 중국 트럭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미얀마 정부에서는 중국산 트럭 진입을 막으려고 했지만, 7, 8월부터 바나나 선적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미얀마 트럭들은 정부 세금을 내야 하는 반면, 중국산 트럭은 세금을 내지 않아 가격 경쟁력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꺼친주 작물재배협회 회장 MR. Lar Yit는 조직 배양 바나나 농장 소유자들이 운송을 위해 트럭을 구매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 정부의 코로나 팬더믹 제재 조치가 해제된 2023년 초부터 꺼친주 조직 배양 바나나 재배는 증가하고 있으며 주요 재배지는 에야와디 강 동부에 있는 꺼친주 Waingmaw, Momauk, Bhamo, Shwegu, Myitkyina 타운십에서 재배가 되며 약 15만 에이커에 달한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Daily Eleve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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