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코로나19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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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양곤지역 코로나19 긴급대책위원회 위원 Dr. Maw Maw Oo는 양곤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의심환자를 수용할 병동이 부족하여 양곤 4개 국립종합병원에 임시 격리 텐트 병동을 만든다고 밝혔다.

양곤종합병원, 띤간준 산삐아병원, 인세인종합병원, 양곤서부종합병원에 각각 약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격리 텐트 병동이 운영되며 의심환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어 검사결과가 나올때까지 24-48시간 텐트 격리 병동에 대기해야 한다고 한다.

현재 4개 임시 격리 텐트 병동에는 평균70여명의 의심환자가 대기중이라고 한다.

PhaungGyi 코로나19 전용 병원 책임자 Dr. Ko Ko Naing은 양곤 확진자 발생시 PhaungGyi 코로나19 전용 병원으로 후송되어 700여명이상의 확진자가 치료중이며 무증상 확진자들은 Yoma Yeiktha 병동에서 따로 격리 치료가 된다고 설명하였다.

 

VIAAD Shofar
출처7Day News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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