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최초로 미얀마 선거에 게이 후보가 출마를 한다.

미얀마정당 <People’s Pioneer Party> 소속으로 만달레이지역 AungMyaeTharzan타운십에 출마를 하는 Myo Min Htun 후보는 경찰 공권력에 의해 탄압을 받고 있는 LGBT 권리 보호를 위해 출마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만달레이 출신인 Myo Min Htun은 플로리스트와 웨딩플래너로 근무를 했으며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이 많은 상황에서 정계 진출은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여론과 달리 본인은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이미 미얀마 LGBT는 사회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완전한 권리를 보장 받지는 못하지만 LGBT를 알리게 되어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NLD당 의원으로 있던 시절 당을 비판하여 퇴출되어 PPP당을 세운 대표는 청년을 우선순위에 두고 성차별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둔 당 정책에 적한 인물로 보고 영입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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