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양곤지역 여러 타운십별로 통행 제재를 강화하면서 이를 각 타운십별 국기를 만들어 왕국놀이를 하는 것이 미얀마 SNS에서 유행이 되고 있다.

각자 거주하는 타운십의 이름을 따서 만든 국가 이름과 국기를 공유하고 있으며 양곤지역 통행제재 조치이후 주말동안 양곤 거리는 한산한 분위기였으나 시내 일부 상가에서는 여전히 마스크 착용을 안하는 직원들이 있었다고 한다.

미얀마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되면서 최근 확진자를 중심으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최근 사망자중 9명은 양곤이며 1명은 라카인주 Sittwe 출신이다. 51세 사망자는 C형 간염 지병이 있었으며 대부분 69-90세 노령층으로 당뇨병, 심장병과 같은 지병을 가지고 있었다. 사망자중 가장 어린 나이는 32세로 전신홍반성 루프스(신체 여러 장기 또는 결합조직에 영향을 염증이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 지병이 있었다고 한다.

2020년9워11일 기준 네피도 확진자는 22명이며 네피도 정부부처에서도 종교문화부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접촉 직원 34명이 격리 조치가 되었고 대통령실 확진자 2명 발생이후 두번째 정부부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이에 종교문화부 관사로 이어지는 도로도 바리케이트 차단을 하였다. 하지만 네피도 위원회는 아직까지 네피도 8개 타운십에서 어떤 마을도 차단하지 않은 상태이다.

VIAAD Shofar
출처Irrawadd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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