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이양희 전 유엔 미얀마인권특별보고관에 이어 신임 유엔 미얀마인권특별보고관 Mr. Thomas Andrews가 UN인권이사회에 첫번째 보고를 하였다.
그는 미얀마 정부가 휴전요청을 무시하면서 많은 로힝야족들이 큰 고통, 난민들의 대규모 피난로 인해 비참한 생활 환경속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미얀마 UN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평화를 위한 협의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을 하였다.
이후 몇몇 국가 UN 대표들은 미얀마측에 특별보고관의 요청에 적극 협조하도록 촉구하였다.
또한 라카인주와 친주 인터넷 차단 조치를 해제할 것을 요구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