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8월26일 UN 미얀마에서 발표한 공식 성명서에 따르면 2차 파동으로 인해 감염된 사람들 중에는 UN직원도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한다. 구체적인 감염자 인원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지만 다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미얀마에서 2020년3월말부터 코로나19가 시작이 되어 라카인주에는 96건의 사례가 있었으며 이중 80건이 2020년8월16일부터 25일까지 발생하였다고 한다. 또한 국내 확진자가 82건이라고 보고하였다.
이에 UN은 지역 주민들의 바이러스에 대한 위험 인식을 높이고 예방조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며 UN 외 국내외 NGO들과 670,000여명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물, 보건, 위생, 교육, 의료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