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2월22일 네피도에서 제3차 국가관리위원회 조정회의가 개최되었다.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러 현재 상황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민아웅흘라잉 총사령관은 시위대에 대한 폭력 강경 진압에 대해 지난 3주간 4명의 사망자가 발생된 것에 대해 다른 국가에 비해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네피도 시위 현장에서 머리 총상으로 사망한 Mya Thwet Thwet Khine이 폭동에 참여했다고 발언하기도 하였다. 또한 경찰 진압시 고무탄을 사용했다고 주장을 하기도 하였다.
총사령관은 공무원 특히, 의료진 시민불복종운동 참여에 대해 의료진 서약을 위반하는 행동으로 징계 조치를 경고하기도 하였다. 또한 군경찰도 임무 수행을 소홀히 할 시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그외에도 직장 복귀를 하는 의료진과 교사들에게 학위에 따라 현금 보상을 고려하겠다는 발언도 있었다.
미얀마는 매년 예산 적자와 무역 적자를 보고 있으며 이는 환율에 영향을 주고 있어 무역을 통한 성장을 강조하며 국가 예산 지출을 가능한 줄이고 수력, 태양광 발전소와 같은 재생에너지 전력을 통해 전기세를 줄이고 생산을 늘리며 국가 지출을 가능한 줄이도록 지시하였다.
그외 발언 내용을 보면 특정 정치지도자에 대한 개인숭배로 인한 정치적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현정권에 대해서 쿠데타 군사정부로 보도하는 언론사에 대한 출판 허가를 취소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