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5월18일 NGO <International Crisis Group, ICG>은 미얀마 상황에 대해 군부정권에서 인터넷 제한 조치를 취한 것에 초점을 맞추며 온라인 공간이 전쟁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은 하단 출처 링크 클릭)

미얀마 대부분의 시위 활동은 온라인을 통해 조직적으로 운영이 되었으며 군부정권에 위협을 줬다고 지적하였다. 이는 군부정권이 온라인을 통제할 수 있는 장기적인 전략이 없는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인터넷 제재를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였다.

단순 무식한 인터넷 제재 조치는 미얀마 시위와 정권 반대 운동을 감소시키는데는 효과가 어느정도 있지만 그보다 경제 파급 효과나 일상 생활의 어려움이 더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는 군부정권의 관리 능력도 저하시키는 악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ICG는 군부정권의 인터넷 제재 조치가 어느정도 체계적이거나 권위적이지만 정교한 관리를 못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였다. 미얀마 인터넷 제재 조치가 시작되었을 때 중국, 러시아의 인터넷 차단 기술을 전수받아 적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다행히 자체적으로 관리를 하는 것으로 보이면 이런 허술한 관리로 VPN을 사용하면 대부분 접속이 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ICG는 미얀마내에서 활동하는 해외 정부, IT 업체들이 미얀마 국민 기본권을 침해하는 인터넷 차단에 강력하게 반발을 하고 VPN을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디지털 보안 지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현재 미얀마에서 사용되고 있는 무료 VPN들은 모두 개인정보 장사를 위한 업체들이며 IT 보안업체인 Cloudflare에서 제공하는 앱이 그나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이다. 하지만 미얀마에서 안전하고 원활한 인터넷 접속을 위해선 앞으로 유료 VPN 설치가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미얀마 외국인 살아남기, 인터넷 사용하기

 

VIAAD Shofar
출처International Crisis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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