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코로나19 중앙대책위원회는 미얀마중앙은행 (CBM)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은행 업무 시간 단축과 일부 지점 폐쇄 조치를 취하였으나 오히려 더 많은 고객들이 몰리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은행 업무 시간을 정상 운영하도록 지시하였다고 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4월28일부터 미얀마 은행 업무 시간을 오전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하라는 공문 발표이후 오히려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여론이 반영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CBM은 2020년5월12일부터 미얀마 모든 은행 업무 시간을 오전9시30분부터 오후3시까지 정상 운영하라는 공문을 발표하였다.
또한 양곤주에서는 2020년5월13일부터 외출시 마스크 미착용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발표를 하였으며 근무를 제외한 장소에서 5명이상 모임 금지 조치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