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코로나19
미얀마 코로나19

[AD Shofar] 미얀마 코로나19 10호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미얀마에도 아웃브레이크가 예상이 되며 국민들에게 외출을 삼가하고 집에 있길 권유하였다. 미얀마 국방부는 태국 국경을 통한 미얀마 해외 노동자들의 귀환으로 더 많은 코로나19 의심환자들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주미얀마 영국대사관

미얀마의 모든 국제공항을 통한 여객기 입국을 금지한다는 발표와 함께 가장 먼저 자국민들에게 철수 권고 공고를 했던 주미얀마 영국대사관은 미얀마 체류중인 영국 시민들이 영국으로 귀환을 원하는 경우 특별기 마련을 위한 접수를 받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특별기 마련에 대해서는 장담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세계은행 신임 지역장

세계은행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지역장 Ms. Mariam Sherman은 양곤에서 자택격리를 하면서 페이스북을 포스팅을 통해 의견을 남겼다. 새롭게 맡은 3개국에 대해 개발을 방해하는 전염병에 대해 열악한 상황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으나 3개국 모두 심각한 경제적 사회적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이지만 세계은행은 코로나19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얀마 방호복 생산 체결

미얀마 정부는 바고주에 위치한 홍콩  봉제업체 Cobes Industries와 방호복 10만개 생산 계약 체결을 하였다. Cobes Industries는 최소한의 인건비만 받는 조건으로 초과근무까지 하며 풀가동에 들어갔으며 최근 봉제공장의 폐업으로 인한 노동자 대량해고 소식과 달리 정부와 민간업체간의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중국 정부 미얀마 지원

주미얀마 중국대사관 대사 Mr. Chan Hai는 인공호흡기 N95 5,000개와 수술용 마스크200,000개를 기증하였다. 하지만 최근 중국정부가 네덜란드에 기증한 인공호흡기 N95 600,000개가 필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제대로 끼워지지 않아 리콜한 적이 있어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고 한다.

미얀마 철도청 양곤순환철도 감축 운영

[AD Shofar] 미얀마 철도청은 코로나19 여파로 철도 탑승객이 급격하게 줄어 들어 2020년3월29일 69개 노선을 중단하고 일99개 노선이 운행이 된다.

타닌따리주정부 코로나19 의심환자 수송 차량 제작

[AD Shofar] 타닌따리주정부는 Myeik마을 거주자중 의심환자가 발생시 운전자가 감염되지 않고 이송할 수 있는 차량을 제작하였다고 한다. 또한 소독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는 특수 차량은 개조비용이 3백만짯이 든다고 한다.

이 차량 개조를 맡은 Mr. Kai Zar는 의심환자 환자 수송시 운전자가 가장 위험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제작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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