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총리 미얀마 방문
The Prime Minister, Shri Narendra Modi and the President of Myanmar, Mr. U. Win Myint during the exchange of Agreements between India and Myanmar, at Hyderabad House, in New Delhi on February 27, 2020.

[AD Shofar]  미얀마 대통령 Mr. Win Myint는 인도 대통령 Ram Nath Kovind, 총리 Nanrendra Modi, 외교부장관 S.Jaishankar를 면담하고 당초 예상했던 이슈보다 4개의 협정을 타결하면서 총 10개의 MOU와 협정서를 체결하였다. 이 협정에는 미얀마 연방군과 아라칸 반군 교전이 발생하고 있는 라카인주 개발 사업 외 9가지 추가 협정이 체결 되었다.

– 인도-미얀마 인신매매 방지를 위한 MOU

– 소규모, 저비용을 통한 빠른 효과를 볼수 있는 사업 자금 지원 협정

– 라카인주 Gwa타운십 상수시스템, 농업용 종자 보관소, Mrauk-U병원 소각로 건설 협정

– 라카인주 Buthidaung타운십 2개 도로 건설 협정

– 라카인주 유치원 건설 협정

– 목재 밀수 방지, 호랑이 보호 지원 협력 MOU

– 석유 산업 MOU

– 인도-미얀마 통신부장관 MOU

– 인도-미얀마 보건 연구 MOU

이번 협정으로 아라칸 반군이 노리는 라카인주와 친주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인도가 주축이 된 Kaladan Multi-Modal Transit Transport 사업에 대해서 재차 확인하였다. 또한 인도-미얀마 국경간 차량 이동에 대한 협정이 논의 되면서 앞으로 차량을 통한 이동이 쉬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월 29일 미얀마 대통령 내외는 타지마할, 불교성지 Bodh Gaya를 방문할 예정이다.

인도-미얀마 외교는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는 반면 방글라데시에서는 로힝야 송환 문제를 해결을 요구하는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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