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미얀마 대통령 Mr. Win Myint는 인도 대통령 Ram Nath Kovind, 총리 Nanrendra Modi, 외교부장관 S.Jaishankar를 면담하고 당초 예상했던 이슈보다 4개의 협정을 타결하면서 총 10개의 MOU와 협정서를 체결하였다. 이 협정에는 미얀마 연방군과 아라칸 반군 교전이 발생하고 있는 라카인주 개발 사업 외 9가지 추가 협정이 체결 되었다.
– 인도-미얀마 인신매매 방지를 위한 MOU
– 소규모, 저비용을 통한 빠른 효과를 볼수 있는 사업 자금 지원 협정
– 라카인주 Gwa타운십 상수시스템, 농업용 종자 보관소, Mrauk-U병원 소각로 건설 협정
– 라카인주 Buthidaung타운십 2개 도로 건설 협정
– 라카인주 유치원 건설 협정
– 목재 밀수 방지, 호랑이 보호 지원 협력 MOU
– 석유 산업 MOU
– 인도-미얀마 통신부장관 MOU
– 인도-미얀마 보건 연구 MOU
이번 협정으로 아라칸 반군이 노리는 라카인주와 친주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인도가 주축이 된 Kaladan Multi-Modal Transit Transport 사업에 대해서 재차 확인하였다. 또한 인도-미얀마 국경간 차량 이동에 대한 협정이 논의 되면서 앞으로 차량을 통한 이동이 쉬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월 29일 미얀마 대통령 내외는 타지마할, 불교성지 Bodh Gaya를 방문할 예정이다.
인도-미얀마 외교는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는 반면 방글라데시에서는 로힝야 송환 문제를 해결을 요구하는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