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편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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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인도 정부가 인도-미얀마 국경 일대 1,643km에 대한 입출국 금지를 하면서 마약, 밀수, 난민에 대한 이슈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Chin National Front가 이끄는 Chinland Council은 국경간 마약거래 근절을 위해 인도 정부와 협력할 계획이라고 발표를 하였다.

의회 사무장 Salai Paul은 현재 마약 밀매가 Tedim 타운십, Tongzang 타운십 Thantlang 타운십 Paletwa 타운십, Falam 타운십 Rikhawdar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인도 마니푸르주에 본부를 두고 있는 Meitei 시민사회단체 산하 마리푸르 청렴조정위원회 대변인 Khuraijam Athouba는 제55차 UN인권이사회 회의에 국경 난민 문제에 대해 제기를 하였다.

국경을 넘어오는 난민들이 급증하면서 인도 동북부 지역에서 거주지를 형성하고 일대 산림보호구역이 훼손되고 불법 활동이 증가하여 치안이 불안정해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대변인의 주장에 따르면, 마니푸르 양귀비 재가 증가로 마약, 무기 적발 사례가 급증하고 마니푸르에서 압수된 마약은 약 180억 달러, Assam은 168억8천만 달러 규모였으며 Mizoram에서 마약 16억 달러 규모였다고 한다.

또한 모든 마약은 미얀마에서 온 것들이라고 하였으나 이 수치에 대한 출처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샨주는 이미 전세계 아편 주요 생산지로 자리매김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른 지역은 소규모로 재배르 하고 있다.

UN마약범죄사무국 2023년 자료를 보면, 친주 Tonzang 타운십 북부 산악지대에서 양귀비 재배가 밀집되어 있다고 하며 친주 아편, 양귀비 재배량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10% 증가하여 재배 면적은 640헥타르에서 700헥타르로 증가하였다고 한다.

같은 기간동안 친주 말린 아편 재배 생산량은 27% 증가하면서 2023년 밀수출량은 12.7톤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인도 동북부와 대부분이 국경과 접하고 있는 사가잉지역에서 아편 재배가 증가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인도-미얀마 마약 밀매는 한쪽에서만 일방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인도는 역사적으로도 중국과 함께 미얀마 메스암페타민 주요 원료를 공급하는 국가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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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B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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