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20년 2월 22일 오전10시부터 11시까지 태평양물산 YPI 공장 확장 이전식이 있었다. 이 날 행사에는 미얀마한인봉제협회 (KOGAM) 서원호 회장 외 회장단들과 회원사들이 참석하여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이 되었다.
확장 이전한 공장은 대지면적 16,165㎡, 건물 면적 14,061㎡로 총18개 라인이 가동될 예정이며 현재 14개 라인이 가동 중이다. 쾌적한 근무 환경을 위해 태평양물산 YPA에서 생산하는 단열재를 사용하고 냉방 시스템을 갖추어 건기 기간에도 노동자들이 덥지 않게 근무를 할 수 있다고 한다.
YPI 임덕규 법인장은 앞으로 YPI 스마트 공장 시스템을 구축하여 원자재 제고량을 줄이며 효율적인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YPI는 미얀마 봉제산업에서 생산성 향상과 인력 관리에 모범적인 사례로 소개되는 공장으로 앞으로 스마트 공장을 통한 미얀마 봉제 산업 생산성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