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6월 23일 정오경, 미얀마 수도 네피도를 중심으로 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태국 지진 관측소가 밝혔다. 

이번 지진은 수도 네피도에 거주하는 주민들 사이에서도 느껴졌으며, 일부 주민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며 지진의 여파가 확인되었다.

그러나 이번 지진과 관련하여 미얀마 기상청에서는 아직 공식적인 발표를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추가적인 지진 발생 보고

한편, 오늘 오전에도 바고(Bago) 지역 Pyay 타운십 동쪽 약 9마일(약 17km) 지점을 중심으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고되었다. 

이번 지진 역시 미얀마 기상청의 공식 발표 없이 현지 주민들에 의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파되었다.

현재 두 차례의 지진은 규모가 비교적 작아 물리적인 피해나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연속적인 진동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미얀마의 지진 활동

미얀마는 지리적으로 지진 다발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로 인도판과 유라시아판의 경계선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빈번하게 지진이 발생한다. 

이번 지진 또한 이러한 지진 활동의 일환으로 분석되며, 전문가들은 작은 규모의 지진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Popular News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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