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병중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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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4년 4월 2일 네피도에서 2024년 3차 미얀마 징병중앙위원회 조정회의가 개최되었다.

회의에 참석한 국방부장관 Tin Aung San은 징병 진행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징병 세부 시행령에 대한 최종안을 검토하였다고 한다.

관련 부처로 부터 권고 사항을 수렴한 이후 세부 시행령을 수정하고 국가안보위원회를 통해 연방정부회의에 제출되면 최종 발효가 될 예정이다.

장관은 2024년 4월 1기 훈련생 운영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사 4곳을 통한 SMS 발송을 하고 있다고 한다.

징병 대상자 목록은 엑셀을 활용하여 정확한 징병자 신상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절차를 마련하는 것에 대해 심의를 하였다.

이렇게 세부 시행령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이미 징병제는 시작이 되어 1기 훈련생들이 입소가 되면서 혼동을 초래하고 있다.

장관은 많은 젊은이들이 자발적으로 군입대를 자원하고 있지만 Ward 및 마을 행정관리소 관리자들은 본인 인증을 제대로 하도록 촉구하였다.

장관은 최근 징병에 대한 가짜 뉴스가 퍼지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강경한 조치를 취할 것을 명령하였다.

지난 4월 2일 샨주 따웅지 타운십에 있는 Combat Forces 훈련소를 방문한 쏘윈 부위원장은 의무복무제와 세부시행령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징집 강요를 하여 금전 착취를 하는 일부 부도덕한 군인 또는 단체에 대해서 강경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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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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