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투자회사행정국에 따르면, 2023-24년 회계연도 4월부터 10월사이 7개월간 기존 공장들의 추가 투자까지 포함하여 36개 외국인 제조업체들이 8878만 달러를 투자하였다고 한다.
투자 부문별로 보면, 1위는 전력부문 3개 업체로 3억1717만8천 달러를 달성하였고 2위가 제조부문이 차지를 하였다.
특히, 대규모 고용 창출이 가능한 CMP 봉제 업체들은 지역사회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미얀마 GDP에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8월 25일 미얀마 봉제협회는 국제 브랜드와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미얀마 봉제산업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자발적인 노동 컴플라이언스 플랫폼을 구축하여 노동자들의 불만 사항을 온라인을 통해 익명이 보장되어 접수를 받고 문제점을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2020년 2월 국내외 노동법 기준에 부합하는 자발적인 노동 컴플라이언스 평가를 시행하며 협회사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오고 있었으며 2022년 11월에는 온라인으로 평가 신청이 가능하도록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현재 529개 공장중 220개의 협회사 평가를 마쳤으며 100개 이상의 공장이 평가중이라고 한다.
2023년 10월 현재 미얀마 봉제협회 협회사는 중국 305개, 한국 54개, 일본 19개, 기타 국가 20개, 국내 59개, 합작 29개가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