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건설부 차관 Mr. Win Pe는 도시주택개발부 회의에서 태국업체 Amata Corporation PCL과 건설부가 합작 개발하는 Yangon Amata Smart & Eco City 사업이 재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Amata Smart & Eco City 사업은 NLD정권때부터 다곤 동부 타운십 2,000에이커 부지에서 시행되는 미얀마-태국의 대표적인 부동산 개발 사업이었으나 국가비상사태이후 태국측에서 전명 중단한 바 있다.

초기 투자액은 2억7,000만달러로 미얀마 도시주택개발부 20%, Amata Asia(Myanmar) Limited 80%로 지분이 구성되었다.

차관은 Yangon Amata Smart & Eco City 사업 뿐만 아니라, 양곤지역에서는 밍글라돈 공단과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 (KMIC), 펀라잉 골프장과 주택 사업도 재개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국가관리위원회 측에서는 그동안 중단되었던 주요 건설 사업들이 재개가 된다고 강조를 하고 있지만 실제 사업을 주도하는 해외 기업들은 침묵을 지키고 있어 실제 진행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VIAAD Shofar
출처BETV Busines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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