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 1월 19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양곤 시내 BogokeAungsan Rd에 Yoma Central 주택 사업과 Peninsula Yangon 호텔 사업의 건설 노동자들이 사회 보장 혜택 요구와 강제초과근무 거부 시위를 하면서 일대 교통 체증이 발생하였다.

주황색 조끼와 헬멧을 착용한 공사현장에서 근무하는 건설 노동자 수백명은 사회보장보험금 지급, 지난 2주간 미지급 급여 지급, 휴일 보장, 강제 초과근무 중단, 이에 대한 고용 계약서 작성을 요구하였다.

양곤지역 사회보장위원회(SSB) 위원장 Mr. Tun Kyaing과 인사팀 매니저는 2021년1월 26일까지 요구사항에 대한 확답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

2020년 3월 31일 건설 노동자들은 코로나19 우려로 4월분 임금 전액 지급과 공사 일시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를 한 바 있다.

해당 건설 사업은 7억달러 예산으로 식민지 시대 미얀마 철도청 건물을 개조하여 2021년 완공 예정이며 사무동, 주거동, 호텔 2개가 건설될 예정이다. 

Yoma Central 주택 사업은 Yoma Strategic 48%, Mitsubishi 30%, FMI 12%, 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5%, 아시아개발은행(ADB) 5%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Peninsula Yangon 호텔 사업은 홍콩 Shanghai Hotels 70%, Yoma Strategic 24%, FMI 6%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시공사인 BYMA는 <Dragages Singapore>과 미얀마에서 가장 저명한 사업가중 한명인 Serge Pun이 관리하는 싱가포르 상장사 <Yoma Strategic>의 합작업체이다.

 

VIAAD Shofar
출처7Day News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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