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양곤지역 흘라잉따야 타운십 Yangon-Pathein 도로구간을 따라 형성되어 있는 불법 거주민 수천명에 대한 철거 명령이 내려졌다.

국가관리위원회는 2021년 10월 둘째주까지 철거를 하도록 경고하였으며 타운십 및 Ward 관리자들이 철거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지역의 불법 거주민들은 2008년 사이클론 나르기스 피해이후 에야와디지역에서 이주한 주민들로 형성이 되며서 Yangon-Pathein 도로 구간을 따라 수천명이 거주하고 있다.

최근 공단 일대 거주민들은 실직자들이 많아 이사할 여력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하며 앞으로 충돌이 있을 것으로 우려가 되고 있다.

쿠데타 이전 NLD정권에서는 불법 거주자 스마트카드 25만개이상 발급하여 주택 개발 방안을 모색하여 주공아파트 공급 계획을 마련하고 있었다.

국가관리위원회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한 배려 없이 강경하게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Democratic Voice of Bu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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