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꺼친주 3개 타운십, 막웨지역 9개 타운십에 대한 Stay at Home (재택명령)을 추가 시행하였다.

꺼친주 3개 타운십 

Shwegu , Hpakant, Mogaung 타운십

막웨지역 9개 타운십

Pakokku, Myaing, Taungdwingyi, Natmauk, Salin, Sinbaungwe, Mindon, Minhla, Thayet 타운십

미얀마 전역 경찰관 1만명이상 코로나19 확진

<DVB> 보도에 따르면 미얀마 전역 경찰관 10,000명이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네피도 경찰청 고위 간부의 말에 의하면 2021년 6월부터 7월20일까지 미얀마 전역에서 경찰관 10,000명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으며 양곤, 만달레이, 네피도를 중심으로 확진이 된 것을 알고 있으나 달리 보호할 대책 방안은 없다고 설명하였다.

<ABS-CBN> 보도에 따르면 주미얀마 필리핀대사관는 미얀마에선 병원을 갈 수도 없는 상황이며 산소 공급마저 부족한 상황이라 자국민이 사망한 사례가 있으며 미얀마 코로나19 확산으로 2021년8월3일 특별항공편으로 필리핀 자국민들이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1년7월20일 미얀마 보건체육부 코로나19 발표 현황에 따르면 일 신규 확진자 5,860명, 일 사망자 286명을 기록하며 검사자 대비 확진율은 36.8%로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7월20일 미얀마 지역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일 신규 확진자 5,189명중 바고지역이 912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고 샨주 858명, 양곤 615명으로 순을 이었다.

바고지역에서는 Yedashe 타운십 9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Minhla 타운십이 뒤를 이었다.

중국-미얀마 국경지역에 위치한 샨주 Laukkai 타운십은 인근 지역에서 폐쇄 조치가 내려진 첫번째 타운십임에도 일 신규 확진자가 186명이 나왔다.

태국-미얀마 국경지역에 위치한 Tachileik에서는 138명이 나오면서 국경 지역에서도 확산 우려가 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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