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3월22일 미얀마 연방의회대표위원회 (CRPH)는 외국 투자자들에게 계속해서 군부정권과 관련된 사업에서 거래를 하지 않도록 압박하고 있다.

군부정권에서는 2021년4월1일부터 10일까지 네피도에서 보석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이에 대해 CRPH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군부정권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국민들이 고통받는 것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고 비난하였다.

이에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업체들은 임시정부의 블랙리스트에 올릴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이미 CRPH는 석유가스 해외업체들에게도 군부정권에 수익금 배분을 하지 않도록 경고 서한을 발송하며 해외 업체들이 군부정권과 거래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어 해외 투자업체 입장에서는 어려운 상황에 있다.

 

VIAAD Shofar
출처CR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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