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연방의회대표위원회 (CRPH) 대변인 Yee Mon은 <The Irrawaddy>와의 인터뷰에서 CRPH는 소수민족 지도자를 포함한 <국가단일정부(National Unity Government)>를 구성하고 정치인, 시위 지도자, 시민사회단체를 포함한 <국가단일통합위원회(National Unity Consultative Council)>를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방군 창설에 대해선 더 많은 언급을 하며 문민정부가 관리하는 다민족군으로 구성된 전문 군대로 창설이 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CRPH는 미얀마 국민들은 군부정권을 물러나게 하기 위해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하는 것에 동의를 할 것이며 내전 여부는 군부에 달려 있으며 미얀마 군부와의 주요 협상안은 2008년 헌법 폐지와 CRPH의 새로운 로드맵을 수락하는 것이라고 못박았다. (현실적으로 군부정권에선 받아들이기 힘든 협상안?)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이 석방될 경우 그동안 협의한 소수민족 지도자들과의 합의를 그대로 받아들일 것으로 보이냐는 질문에 국가고문은 카리스마있는 지도자이면서 위기 해결을 위해 상황에 따라 해결책을 받아들이는 융통성은 있다고 본다고 답변하였다.

최근 미얀마 군부정군은 <불법단체법 (Unlawful Association Act)>에 의거하여 불법단체로 규정한 CRPH와 인터뷰 또는 기사를 다루는 언론사를 처벌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VIAAD Shofar
출처Irrawa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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